[내돈내산] 가을침구류 그림호텔 바게트 이불세트

 

안녕하세요~~! 수안느입니다!
오늘은 가을침구류 구매후기를 가져왔어요~
이제는 해가 지고 저녁에 창문을 열어두면 쌀쌀한 찬바람이 숭숭 불어오는 가을이 되었어요. 그래서인지 밤에 잘 때는 너무 춥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가을이불을 찾아나섰어요.

그럼 포스팅 시작해볼게요~~!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침구브랜드인데요,
너무 예쁜 디자인과 색감으로 인테리어 사진들을 보다가 너무 예쁜 색감에 반해버렸어요. 원래 초록색 그린계열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불이 초록색인건 처음봐서 더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사실 올해 봄에 발견했는데 그때는 제가 원하는 컬러의 침구세트는 품절이었어요ㅜㅜ 가을 재입고를 예고해주셔서 가을까지 몇개월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드디어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산 제품은 그림호텔 알러지케어 바게트 침구세트 입니다. 사계절용 침구세트이고 그래서 한겨울에는 조금 추울 수도 있는 두께와 무게감이 있는 제품이에요!
구성은 베개커버와 이불입니다.
가격은 10만 9천원으로 저는 쿠폰을 사용해서 세일할 때 구매했습니다. 세일기간을 잘 노려보세용~!! 하지만 늦으면 품절이랍니다.

제 침대 프레임이 진한 브라운 컬러의 원목프레임이라서,
진한 초록색의 이불이 확 살리는 느낌이에요.
원래 있던 옐로우 쿠션이랑 같이 놓으니까 더더 컬러풀하고 귀엽지 않나요?!

이불 하나로 분위기 확 산뜻하게 바뀐 제 침대에요.
그냥 밋밋한 그레이컬러의 침구와 허접한 경추베개는 새로운 이불과 베개커버를 만나면서 싹 바뀌었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새이불 정돈해서 깔고 바로 사진부터 찍었답니다.

새이불 위에서 새 잠옷을 입고
쌀쌀한 가을을 따뜻하게 지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침구 패브릭이나 잠옷을 바꿔서 가을을 맞이할 준비 시작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