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안느입니다!
오늘은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항상 상단에 무지개동그라미 안에 뜨는 ‘스토리 숨기기’ 방법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일단 인스타그램 상단에 잠시 혹은 계속적으로 숨기고 싶은 게시자의 스토리를 타고 프로필로 들어가주세요.
게시자의 프로필에 들어와서 ‘팔로잉’ 버튼을 눌러줍니다.
팔로잉을 누르면 다양한 설정들이 이렇게 뜨는데
그중에서 ‘소식 숨기기’를 클릭해줍니다.
여기서는 상대방의 게시물 또는 스토리를 숨길 수 있어요. 스토리만 숨기기할 경우에는 스토리 옆에 꺼져있는 설정을 켜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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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방법, 스토리 숨기기를 하고 싶은 상대방의 스토리를 꾹 누르고 있으면 아래 사진처럼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도 ‘숨기기’ 버튼을 눌러주면 게시글 또는 스토리를 숨길 수 있는 설정이 뜹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숨기기 적용하면 끝! 숨기기 해제도 같은 방식으로 들어가서 스위치를 꺼주시면(OFF) 스토리 숨기기가 해제됩니다.
요즘 SNS가 발달하면서 너무 많은 정보와 알고 싶지 않은 부분들까지 알게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최근에는 피드에 글과 사진을 올리기보다는 24시간만 게시되고 사라지는 ‘스토리’ 기능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피드는 나의 프로필 아래에 고정되어 언제나 게시된 상태라서 부담스러운 반면, 스토리는 일시적으로 보여지고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이것저것 더 자유롭게 일상을 공유할 수 있더라구요.
그치만 ‘스토리’는 누가 내 스토리를 읽었는지 방문기록이 뜨기 때문에 남의 스토리를 봤지만 내가 봤다는 기록을 남기고 싶지 않은 경우에는 보고나서 ‘아 클릭하지 말걸...’이라고 후회하는 때도 생기더라고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보기싫은 사람의 스토리는 숨기기해서 아예 시야에서 없앨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소통 위주의 소셜미디어라서 팔로우와 팔로잉으로 인맥을 만들기도 하는데 상대방의 게시글과 스토리는 보기 싫지만 팔로우를 끊기에는 서먹해질까 두려운 경우에 저는 이렇게 ‘숨기기’ 기능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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